안녕하세요 파꽃입니다 :D
오늘 소개하고 해볼게임은
천년의 소녀
입니다
천년의 소녀는 프린세스메이커와 비슷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
한번 살펴볼까요?
천년의 소녀의 전쟁상황에서 어린 소녀를 발견하고 자기동생으로 데려오면서 시작됩니다
초반 내용을 보신다면 아실거에요 ㅎ
동생의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외형도 변합니다
크게 변화는 없어요 ㅎ
잡화점에서 의상을 구매해서 바꿔줄수도 있답니당
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프린스세메이커와 비슷합니다
스케줄은 한달을 3번으로 나누어 진행되며
일하기를 통해 돈을 벌고 배우기를 통해 돈을 사용하며
동생의 능력치를 올려주시면 됩니다
아 휴식도 물론이구요 ㅎ
스케줄을 진행하면 움직이는 이미지는 정성이 가득해 보이네요
일하기를 하거나 어떤 조건이 달성되면 이벤트도 발생합니다
조금씩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알아낸 부분이라도 다음 포스팅에 적도록 할게요 ㅎ
또 모험이라는 전투시스템이 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
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둘째 치더라도.. 걷는 속도가 답답합니다
광고를 보면 빨라지긴 하지만.. 광고를 보지 않는다면.. 10분이 어찌나 짧은지 ㅋ
모험하는 지역이 생각보다 커서 멀리갈때는 걷는속도를.. 증가하는게 좋더라구요 ㅠㅠ
휴식에서 여행을 가게되면 계절과 동생이 자라는 외형에 따라 일러스트는 변화합니다
그래서인지 동생이 자랄때마다 여행을 꼭 가는거 같아요
근데 다 자란사진만 가져왔자너?! ㅋㅋ
8년이 지나면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
엔딩은 매우 다양하며 동생의 능력치에 따라 엔딩이 바뀝니다
아직 다양하게 못봐서.. 하하
엔딩을 보고나면 환생을 하고 8년전으로 돌아와 동생을 다시 케어할 수 있어요
대신 전생석이라는 것을 받아 전생상점에서 유물을 구매해 조금 더 능력치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
.. 갯수가 많이들어 초반에는 못쓰지 않을까.. ㅋㅋㅋ
그래도 여러 엔딩을 볼려고 노력중이에요ㅎ
단점이 있다면 진행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ㅎ
광고를 보면 두배의 속도가 되지만.. 10분지속이고..
결제를 해도 3배긴한데 하루하루라서.. 고민이 되더라구요 ..
이것만 조금이라도 수정해주시면 더 재밌을거 같더라구요 ㅎ
전체적으로 게임은 동생키우는 재미나 엔딩보는 재미로 하고
추후 추가될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네요
그 외 공략이나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가시면 조금 참고 하실 수 있어요 ㅎ
계속 추가될 예정이니 블로그에서 검색하시거나 링크를 계속 올릴테니 타고 오시면 됩니다
프린세스메이커같은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!
느림의 답답함을 조금만 참을 수 있으시다면!
추천할게요 ㅎ
한 번 진행이 느리니까 이것저것 알아내고
일단 스케줄의 정보같은거 내용을 다음 포스팅에 적어보도록 할게요 ㅎ
그럼 천년의 소녀 리뷰!
여기까지 쓸게요!
그럼 이만 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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